연주자와 관객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특별한 음악회인 ‘대구시민회관 하우스 콘서트’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 대구시민회관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오진현, 테너 김병오, 바리톤 한정현이 꾸미는 ‘3인의 음악회’로 펼쳐진다. 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선아가 맡는다. 이날 무대를 꾸미는 네 사람은 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동문이다.
이들은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가곡의 대표곡 ‘남촌’, ‘새타령’과 뮤지컬, 팝 장르의 ‘지금 이 순간’, ‘마이 웨이’, 오페라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이 콘서트는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www.daegucitizenhall.org)에서 공연관람 사전 신청을 받는다. 053)250-140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콘서트는 소프라노 오진현, 테너 김병오, 바리톤 한정현이 꾸미는 ‘3인의 음악회’로 펼쳐진다. 피아노 반주는 피아니스트 이선아가 맡는다. 이날 무대를 꾸미는 네 사람은 연세대 음악대학을 졸업한 동문이다.
이들은 이번 연주회에서는 한국가곡의 대표곡 ‘남촌’, ‘새타령’과 뮤지컬, 팝 장르의 ‘지금 이 순간’, ‘마이 웨이’, 오페라 아리아 ‘투우사의 노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한편 이 콘서트는 대구시민회관 홈페이지(www.daegucitizenhall.org)에서 공연관람 사전 신청을 받는다. 053)250-1400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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