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이다음, 수목원 이어 각산도 완판
서한이다음, 수목원 이어 각산도 완판
  • 김주오
  • 승인 2015.09.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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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평형 1순위 마감
최고 158대 1 경쟁률
서한각산서한이다음
지난 8일 ‘각산 서한이다음’의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평형 1순위 마감했다. ‘각산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 풍경.

대구 분양시장의 1순위 마감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8일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각산 서한 이다음’은 총 284가구(특별공급 88가구 제외)모집에 총 1만9천220가구가 청약해 당해기준 평균 65.5대 1, 최고 158대 1의 청약경쟁률을 나타내며 전평형 1순위 마감했다.

타입별로는 전용 59㎡가 총 80가구 모집에 1천864가구가 청약해 23.3대 1, 74㎡이 총 63가구 모집에 1천339가구가 청약해 21.2대 1, 84㎡A타입이 87가구 모집에 8천402가구가 청약해 96.5대 1, 4Bay설계의 84㎡B타입이 40가구 모집에 6천322가구가 청약해 158대 1로 최고청약률을 기록했다.

84㎡C타입이 14가구 모집에 688가구가 청약해 49.1대 1을 나타냈다.

‘각산 이다음’은 이마트, 롯데쇼핑프라자, 더블럭, 하루가 달라지는 혁신도시내 생활편의시설로 지금 당장에도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1호선 반야월역, 안심로·범안로와 바로 연결되는 혁신대로, 동대구IC로 시내·외 어디든지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가 탐내는 입지로 각광받고 있다.

현장에 나온 부동산 중개소 대표는 “입주를 시작한 혁신도시 서한이다음이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가 되고 있고 혁신도시 입구에서 역세권, 혁신생활권 후광효과를 제대로 누리면서도 전매제한이 없어 실수요형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다”며 “혁신도시개발을 주도한 서한이 이 지역의 주거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써 서한이다음은 2011년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이후 대구혁신도시 1·2·3·4차, 대구테크노폴리스 금호지구,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서한이다음 레이크뷰, 동대구역 코보스타운, 복현3차, 금호강 서한이다음 불로, 수목원 서한이다음까지 4년여동안 6천300여세대의 완판신화를 각산 서한이다음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분양전문가는 “인근 개발계획이 진행되는 동안 이 지역 주거환경은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이므로 개발이 진행되는 만큼 그 가치도 향상될 것”이라며 “각산 서한이다음은 혁신도시 프리미엄과 안심연료단지 개발, 각산 그린밸트 조성에 따른 최대 수혜단지로 지속적인 주거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각산 서한이다음’은 전용 59㎡(96세대), 74㎡(80세대), 84㎡(196세대) 총 372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 중이며 오는 16일 당첨자발표를 통해 21일~23일까지 3일간 순위계약에 들어간다. 분양문의 053-791-6200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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