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근대역사관 아카데미 운영
대구근대역사관은 다음달 13일부터 23일까지 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2015 하반기 근대역사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문화재와 영화,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교수 등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 학술자료 등을 활용한 깊이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성낙 이사의 ‘초상화를 통해 본 옛 사람들의 질병’을 시작으로 △카이스트 전봉관 교수의 ‘경성고민상담소 - 모던걸, 모던보이의 연애와 사랑’ △문화재청 김상엽 문화재감정위원의 ‘한국 근대 미술품 수장가’ △동아일보 이광표 정책사회부장의 ‘옛 그림 속 숨은 문화재 찾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총 8개 강좌 중 6개 강좌 이상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 정원은 80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대구지역에 살며 역사와 문화예술, 인문학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강좌는 근현대기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소양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교육 신청은 15~23일. 053)606-6432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문화재와 영화,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교수 등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 학술자료 등을 활용한 깊이 있는 강의로 진행된다.
강좌는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성낙 이사의 ‘초상화를 통해 본 옛 사람들의 질병’을 시작으로 △카이스트 전봉관 교수의 ‘경성고민상담소 - 모던걸, 모던보이의 연애와 사랑’ △문화재청 김상엽 문화재감정위원의 ‘한국 근대 미술품 수장가’ △동아일보 이광표 정책사회부장의 ‘옛 그림 속 숨은 문화재 찾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총 8개 강좌 중 6개 강좌 이상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모집 정원은 80명이며 선착순 마감된다. 대구지역에 살며 역사와 문화예술, 인문학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현묵 대구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강좌는 근현대기 역사와 문화, 예술에 대한 소양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교육 신청은 15~23일. 053)606-6432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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