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퀸’ 등극
리디아 고, 최연소 ‘메이저 퀸’ 등극
  • 윤부섭
  • 승인 2015.09.1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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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EVIANCHAMPIONSHIPGOLFFINALROUND-2015/09/13)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역대 최연소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한 선수가 됐다. 리디아 고는 13일(현지시각)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파71·6천453야드)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대회(총상금 325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쳐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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