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산 서한이다음을 성공리에 분양하며 성공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주)서한이 올해 우수사원을 선발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가족동반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가족동반 해외연수 대상자는 올해 4월 LH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던 ‘목포남교 주상관’에서 근무한 직원들을 비롯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동료들에게 모범이 된 직원 11명이 선정됐다. 이번 해외연수는 중국 관광 및 다양한 문화체험과 해외의 주거·생활환경 체험으로 건축인으로서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 참가했던 강왕기 부장은 “매년 시행하는 서한의 우수사원 가족동반 해외연수는 이제 회사 전통으로 자리 잡아 직원들 사이에 좋은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특히 아빠가 회사에서 우수사원으로 뽑혀 가족들이 함께 해외연수를 간다는 것만으로도 아내와 아이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돼 뿌듯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서한은 지난 2006년부터 태국, 방콕, 파타야 등지에 전 직원 및 가족해외연수를 비롯해 2007년 해외우수건설현장 방문, 2008년 홍콩·마카오 우수사원 해외연수 및 전 직원 금강산 관광, 그리고 매년 우수현장직원 가족 동반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3년도에는 전 직원 배우자 동반 일본탐방을 다녀왔다.

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집의 근본은 사람이며 기업의 근본 역시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사람을 키우고 서한가족들과 소통하는 일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최고 158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한 각산 서한이다음은 전용 59㎡, 74㎡, 84㎡ 총 372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 중이며 21일부터 23일 3일간 순위계약에 들어간다. 분양문의 053-79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