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희 명창(사진) 초청 판소리 ‘흥보가’의 완창 무대가 2일 오후 7시 30분 대구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웃는얼굴아트센터의 특별기획공연으로 판소리 완창을 들을 수 있는 보기 드문 공연이다. 지미희 명창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8호 이수자로 그동안 각종 매체에 다수 출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전주 세계소리축제’ 초대 공연과 장사익과 대구시립국악단 무대에 오르는 등 다양한 판소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053)584-8719
남승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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