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민상 홍완표씨 등 5명
군위군민상 홍완표씨 등 5명
  • 김병태
  • 승인 2015.10.04 14: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
홍완표
/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
이봉이
/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
이기희
/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
오분이
/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news/photo/first/201510/img_177074_1.jpg"
김영환
군위군은 ‘2015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5명을 선정했다.

군은 읍·면·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 군민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수상 대상자로 홍완표(66)부산시 금정구의회 의장, 이봉이(여·61)전통의류연구가, 이기희(59) 전 군위군의원, 오분이(여·56)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 김영환(56)구미3공단 삼성전자 부사장을 선정했다.

홍완표씨는 군위읍 외량리 출신으로 부산시 금정구의회의장으로 폭넓은 인맥을 활용, 군 발전을 위해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고향농산물 팔아주기 등 고향사랑 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이봉이씨는 구미에서 30여년간 한복집을 운영하는 전통복식 연구가로, 석·박사 학위 논문과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의류 복색 연구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기희씨는 군위군의회 제4~6대의 3선 의원을 역임하면서 지역화합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농촌환경 개선을 위해 각종 사회간접시설 확충과 주민 숙원사업의 원활한추진에 큰 역할을 했다.

오분이씨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각종 여성교육 및 여성행사를 추진, 군위군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 활성화와 여성 복지증진에 기여해 왔으며 2004년부터 10년 넘게 내량리 독거노인을 남몰래 지원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영환씨는 구미3공단 삼성전자 무선사업무 제품기술팀장으로 각종 IT 신기술개발 및 통신기기 분야에서 군위인의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지역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군위=김병태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