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인사발령에 따라 김종민(58·사진) 서기관이 지난 7일부로 국립영천호국원장에 취임했다.
김종민 신임 원장은 1976년 공직에 입문해 강릉보훈지청 보훈과장, 춘천보훈지청 보상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을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적용대상으로 심사하는 일과 관련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심사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유가족과 참배객 등 방문객을 내 가족처럼 모실 것이며 적극적이며 창의적 업무를 추진하고 30억원 이상 투자되는 국립영천호국원 공원화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syj1111@idaegu.co.kr
김종민 신임 원장은 1976년 공직에 입문해 강릉보훈지청 보훈과장, 춘천보훈지청 보상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국가보훈처 보훈심사위원회 사무국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 분들을 국가보훈관계 법령에 따른 적용대상으로 심사하는 일과 관련된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심사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일에 매진해 왔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유가족과 참배객 등 방문객을 내 가족처럼 모실 것이며 적극적이며 창의적 업무를 추진하고 30억원 이상 투자되는 국립영천호국원 공원화 계획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천=서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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