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서 배수관 하역작업하던 50대 숨져
안동에서 배수관 하역작업하던 50대 숨져
  • 김용구
  • 승인 2009.01.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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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남후면 검암리 낙동강 안동지구 하천 공사장에서 지난 17일 오전 8시30분께 배수관 하역작업을 하던 K(52. 안동시 풍산읍)씨가 배수관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K씨가 5t차량 적재함 위에서 배수관 하역작업 도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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