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호초, 어린이 인문학 기행
대구 매호초등학교는 지난달 19일 학생, 가족, 교사 74명을 대상으로 권정생 동화작가의 생전에 살던 집·유품전시관 및 권정생 동화나라를 찾아 ‘가족과 함께 떠나는 어린이 인문학 기행’을 마련했다.
이번 어린이 인문학 기행은 그 동안 읽어봤던 권정생 동화작가의 책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사전에 권정생 동화작가의 책을 안내해 사전 책읽기, 독서엽서 및 감동이 있는 구절 쓰기 활동을 해 동화의 내용과 작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대구와 안동을 왕복하는 중에는 ‘강아지똥’ 영화 및 권정생 시를 백창우가 만든 동요 등을 감상하며 이번 기행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 안동에 도착해서는 ‘권정생 어린이 문화재단’의 협조를 받아 전문 해설사 2명이 함께 2시간 동안 권정생 동화작가의 생가, 빌뱅이 언덕, 유품전시관을 둘러봄으로써 더욱 값진 어린이 인문학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폐교를 꾸며 만든 ‘권정생 동화나라’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나무그늘 아래 도시락과 간식을 먹고, 추억의 보물찾기 및 가족 미션 수행 등 ‘즐거운 매호가족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어린이 인문학 기행은 그 동안 읽어봤던 권정생 동화작가의 책을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사전에 권정생 동화작가의 책을 안내해 사전 책읽기, 독서엽서 및 감동이 있는 구절 쓰기 활동을 해 동화의 내용과 작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했다. 대구와 안동을 왕복하는 중에는 ‘강아지똥’ 영화 및 권정생 시를 백창우가 만든 동요 등을 감상하며 이번 기행의 의미를 생각하게 했다. 안동에 도착해서는 ‘권정생 어린이 문화재단’의 협조를 받아 전문 해설사 2명이 함께 2시간 동안 권정생 동화작가의 생가, 빌뱅이 언덕, 유품전시관을 둘러봄으로써 더욱 값진 어린이 인문학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폐교를 꾸며 만든 ‘권정생 동화나라’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나무그늘 아래 도시락과 간식을 먹고, 추억의 보물찾기 및 가족 미션 수행 등 ‘즐거운 매호가족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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