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기선 지음/지혜/9천원
주위의 수다한 존재들에 대한 시인의 깊은 감성이 드러나 있는 시집이다. 그의 시들에는 맨드라미, 머위, 함박꽃, 딱다구리, 꽃, 둥지, 나무와 같은 자연과 화분, 햇살, 일상, 그리고 누이, 할머니, 엄마 등의 사람들이 나타나며 그러한 존재들은 시인의 감성을 따라 움직인다. 또한 시인은 일상과 사물을 통해 자신의 서정을 발견하며 전개해 간다.
주위의 수다한 존재들에 대한 시인의 깊은 감성이 드러나 있는 시집이다. 그의 시들에는 맨드라미, 머위, 함박꽃, 딱다구리, 꽃, 둥지, 나무와 같은 자연과 화분, 햇살, 일상, 그리고 누이, 할머니, 엄마 등의 사람들이 나타나며 그러한 존재들은 시인의 감성을 따라 움직인다. 또한 시인은 일상과 사물을 통해 자신의 서정을 발견하며 전개해 간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