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내달 1일 봉산문화회관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대구지역 토종 창작뮤지컬 한편이 대구시민을 찾아간다.
공연제작 엑터스토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비보이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인더스트릿’을 공연한다.
인더스트릿은 김재만 엑터스토리 대표, 극단 한울림 등에서 활동한 연극인 김하나씨가 공동으로 쓴 작품으로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화려한 춤과 음악, 의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이다.
특히 지역의 중견 예술인과 신진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한 화려한 퍼포먼스, 청춘들이 전하는 감성 넘치는 꿈과 사랑 이야기가 녹아있다. 주인공인 ‘태양’과 ‘송이’가 속한 비보이팀이 비보이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청춘들의 꿈과 열정,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엑터스토리 김병수씨가 맡았으며, 최민준, 손아영, 양찬주, 구주완, 조정흠, 정수환, 정민경, 김현경 등 엑터스토리 단원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석 3만원. 공연은 평일(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 일요일 오후 4시. 010-9222-4464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공연제작 엑터스토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비보이를 소재로 한 창작뮤지컬 ‘인더스트릿’을 공연한다.
인더스트릿은 김재만 엑터스토리 대표, 극단 한울림 등에서 활동한 연극인 김하나씨가 공동으로 쓴 작품으로 스트리트 댄스를 소재로 화려한 춤과 음악, 의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뮤지컬이다.
특히 지역의 중견 예술인과 신진 예술인들의 협업을 통한 화려한 퍼포먼스, 청춘들이 전하는 감성 넘치는 꿈과 사랑 이야기가 녹아있다. 주인공인 ‘태양’과 ‘송이’가 속한 비보이팀이 비보이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청춘들의 꿈과 열정, 도전을 담은 작품이다.
연출은 엑터스토리 김병수씨가 맡았으며, 최민준, 손아영, 양찬주, 구주완, 조정흠, 정수환, 정민경, 김현경 등 엑터스토리 단원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연극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전석 3만원. 공연은 평일(금)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7시 30분, 일요일 오후 4시. 010-9222-4464
남승렬기자 pdnams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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