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 자전거 타기 우수상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 자전거 타기 우수상
  • 상주=이재수
  • 승인 2009.09.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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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 주최한 제8회 친환경 자전거 타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상주시 남원동주민센터(동장 안창문)가 `민간직능단체부문’ 전국 최우수단체로 인정받아 우수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이에 따라 남원동주민센터는 오는 10월 새마을운동중앙회 강당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우수 사례발표와 시상금을 받게 된다.

남원동주민센터는 현재 자전거 교통 분담률 전국 최고의 도시 상주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해 자전거타기가 가장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각종 자전거타기 행사개최, 각종 홍보자료 제작 배포, 자전거 시민봉사대 운영, 대한민국 자전거축전 행사 참가 등 자전거타기를 몸소 실천한 점이 인정됐다.

한편, 이번 자전거타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자치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창원시가 수상했으며 `개인부문’은 이순이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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