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전휘수 본부장
월성원자력본부 전휘수 본부장
  • 이승표
  • 승인 2015.12.0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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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휘수본부장
월성원자력본부의 신임 전휘수 본부장(사진)이 1일 취임했다.

전 본부장은 “최고의 안전을 위해 안전 성과를 인사에 반영, 강력한 기분준수 운동을 펴겠다”며 “최고의 원전 안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안전문화를 최우선의 기본적인 관행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안전문화 역량과 성과를 인사에 반영하고 강력한 기본준수 운동을 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조직내 신뢰와 존중이 선행돼야 하며 소통을 위해 경청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휘수 월성원자력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출신으로 1985년 한전에 입사한 이후 발전 운전업무 등을 거쳐 2006년 한수원 뉴욕사무소장, 2012년 고리원자력본부 제1발전소장과 2014년 본사 안전처장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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