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수(63·사진) 전 대구은행장이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으로 선임됐다. 대한적십자사 중앙위원은 대한적십자사의 정관 변경, 임원 선출, 사업계획 및 예산, 사업실적 및 결산 등 대한적십자사의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현재 총재를 포함한 29명이 중앙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하 전 은행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71년 대구은행에 입사 정보시스템본부 부행장, 기업영업본부 수석부행장 등을 지냈다.
손선우기자 sunwoo@idaegu.co.kr
하 전 은행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71년 대구은행에 입사 정보시스템본부 부행장, 기업영업본부 수석부행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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