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시당이 기존 1인 위원장 체제에서 2인 공동위원장 체제로 개편됐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3일 대구역 회의실에서 통합대의원대회를 열고 장태수(43) 현 대구 서구의원을 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7월 치른 당직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영재(48) 대구 북구의원과 장태수 서구의원의 2인 위원장 체제로 전환됐다. 또 지난달 22일 정의당 통합 당대회의 개최에 따른 지역별 후속 작업에 따라 마련된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대구 통합추진위원회가 합의한 기본합의서 승인, 운영위원 추가 선출, 통합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각종 합의사항 및 당직자 선임 등 통합 실무작업을 마무리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정의당 대구시당은 3일 대구역 회의실에서 통합대의원대회를 열고 장태수(43) 현 대구 서구의원을 시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정의당 대구시당은 지난 7월 치른 당직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된 이영재(48) 대구 북구의원과 장태수 서구의원의 2인 위원장 체제로 전환됐다. 또 지난달 22일 정의당 통합 당대회의 개최에 따른 지역별 후속 작업에 따라 마련된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대구 통합추진위원회가 합의한 기본합의서 승인, 운영위원 추가 선출, 통합 결의문을 채택했다. 아울러 각종 합의사항 및 당직자 선임 등 통합 실무작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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