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총장에 이대원(61·사진) 바이오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동국대 이사회(이사장 일면 스님)는 지난 3일 ‘제 297회 이사회’를 열고, 이대원 교수를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대원 경주캠퍼스 총장은 1980년 동국대 농업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독일 Kiel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며 11대 교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대원 총장은 “지난 30년 이상 꾸준히 성장해왔으나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한 현시점에서는 우리 대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기초부터 튼튼한 토대를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동국대 이사회(이사장 일면 스님)는 지난 3일 ‘제 297회 이사회’를 열고, 이대원 교수를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으로 선임했다.
이대원 경주캠퍼스 총장은 1980년 동국대 농업생물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독일 Kiel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수로 재직하며 11대 교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대원 총장은 “지난 30년 이상 꾸준히 성장해왔으나 대내외적으로 위기에 처한 현시점에서는 우리 대학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기초부터 튼튼한 토대를 세울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경주=이승표기자 jc75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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