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알뜰폰 가입자 30만명 돌파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30만명 돌파
  • 강선일
  • 승인 2015.12.0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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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통신료 월 1만1천원

타 이통사 비해 70% 저렴

판매처·상품 다양화 ‘인기’
우체국알뜰폰 가입자가 30만명을 넘어섰다. 우체국알뜰폰은 평균 통신료가 월평균 1만1천원 수준으로 이동통신사의 월평균 3만6천원에 비해 70% 정도 저렴한 것이 장점으로, 2013년 9월 판매 시작 이후 매달 1만2천명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다.

7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수는 30만262명으로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날 현재 대구·경북지역 가입자수는 3만2천433명으로 10.8% 정도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저렴한 통신료를 선호하는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전체 가입자의 57.4%를 차지했다.

우체국알뜰폰은 판매우체국이 초기 226개에서 현재 1천300여개로 늘어나고, 인터넷에서 신청해 우체국 창구에서 본인 확인후 접수하는 온·오프라인(O2O) 신청서비스 및 O2O 전용 데이터선택요금제 출시 등 판매채널과 상품 다양화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는 유심(USIM)칩을 우체국에서 배부해 개통기간을 1일 단축시키고 기기변경 서비스를 우체국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업무절차도 새로 마련하는 등으로 20만 가입자와 비교해 30대 이하의 가입 점유율이 2% 증가하고, LTE스마트폰 판매율도 6.2%나 늘었다.

경북우정청 관계자는 “우체국알뜰폰 가입자 30만명 돌파를 계기로 고객의견을 반영해 판매절차를 개선하고,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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