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대 한국기자협회장에 정규성(50·사진) 대구일보 기자가 뽑혔다.
기자협회는 14일 협회 전체 회원의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정 후보가 전체 유권자 9천50명 중 4천52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84.5%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지난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디딘 이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기자협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협회 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대구일보 서울 정치부 부국장대우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기자협회는 14일 협회 전체 회원의 직선제로 치러진 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정 후보가 전체 유권자 9천50명 중 4천52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84.5%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밝혔다.
정 당선자는 지난 1992년 언론사에 첫발을 디딘 이후 대구경북기자협회장, 기자협회 부회장, 수석부회장 등 협회 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대구일보 서울 정치부 부국장대우로 재직 중이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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