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규 지음/북갤러리/1만2천원
농협에서만 34년을 재직하고 이제 퇴직을 앞둔 ‘농협인’이 세상의 흐름과 삶의 일상을 소소한 이야기 속에 담아 매우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 에세이집이다. 직장인으로 살면서 그때그때의 일상과 다양한 소재로 본인의 느낌을 덧붙여 쉽게 풀어 쓴 책으로 독특한 주제 선정과 저자의 필력이 돋보인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잔잔한 글 솜씨로 읽는 이에게 편안함을 준다.
농협에서만 34년을 재직하고 이제 퇴직을 앞둔 ‘농협인’이 세상의 흐름과 삶의 일상을 소소한 이야기 속에 담아 매우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 에세이집이다. 직장인으로 살면서 그때그때의 일상과 다양한 소재로 본인의 느낌을 덧붙여 쉽게 풀어 쓴 책으로 독특한 주제 선정과 저자의 필력이 돋보인다.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잔잔한 글 솜씨로 읽는 이에게 편안함을 준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