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 행사에서 희망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희망근로상품권’을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한다. 24일에는 북구의 칠성시장, 25일은 동구시장, 28일은 서구 원고개시장에서 장보기가 실시된다.
시의회는 최문찬 의장을 비롯 의장단과 여성의원 등 전의원이 참석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의회차원에서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열린 제181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에 이어 16, 17일 이틀간 시정질문을 마치고, 18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별 현장방문 및 조례안 등 안건 심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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