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산·구미 하락
경북지역의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가 본격화되고 시장의 불투명성이 커지면서 지역시장은 보합세를 보였다.
매매와 전세 전체적으로 보합세 속에 모두 국지적으로 등락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영주시가 0.56%, 포항시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경주시 -0.14%, 경산시 -0.11%, 구미시 -0.02%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영주시가 1.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포항시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경산시가 -0.14%, 경주시 -0.03%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인해 현 상황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정 국면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매매와 전세 전체적으로 보합세 속에 모두 국지적으로 등락이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에 따르면 경북지역의 아파트 매매시장은 지난 2주간 0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영주시가 0.56%, 포항시 0.06%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경주시 -0.14%, 경산시 -0.11%, 구미시 -0.02%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경북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은 지난 2주간 0% 변동률을 기록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영주시가 1.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포항시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한 반면 경산시가 -0.14%, 경주시 -0.03%를 기록하며 하락했다.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 이진우 소장은 “향후 경북지역 아파트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인해 현 상황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라며 “특히 최근 몇 년간 가격 상승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조정 국면이 한동안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im-y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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