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책설명회는 정희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등 경북도당 주요당직자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몽준최고위원, 박순자최고위원 등 중앙당 당직자들의 쟁점법안 설명으로 진행된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국민과 경북도민의 알 권리를 위해 마련됐다”며 “글로벌 금융위기로부터 촉발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 한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입법을 추진하고 있는 ‘개혁법안 및 경제살리기 법안’이 이기적인 당리당략에 얽매인 야당의 편협한 언론공세 도구로 쓰여지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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