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원 신임 칠곡 부군수(사진)는 “호국 평화의 도시로 신 낙동강 시대를 열어 가고 있는 칠곡군의 새로운 백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으로 잘사는 칠곡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의 격 없는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 영남대 공법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91년 행정사무관 공채(행정고시 3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지냈다.
취미는 민요, 걷기, 마라톤이다.
칠곡=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박 부군수는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 행정학과, 영남대 공법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91년 행정사무관 공채(행정고시 34회)로 공직사회에 입문했다.
2002년 서기관 승진, 2011년 부이사관으로 승진(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본부장)한 박 부군수는 울진군부군수, 새경북기획단장,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등을 지냈다.
취미는 민요, 걷기, 마라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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