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저탄소 녹색환경 관련 기업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하 행장은 24일 대구시 달서구 성서공단내 녹색환경 기업인 ㈜우주엔비텍을 방문, 이재녕 사장 등 경영진들과 환경오염, 온실가스의 최소화와 저탄소 녹색환경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특히 하 행장은 녹색성장 등 국가 신성장 동력 사업에 큰 관심을 표명하면서 은행 지원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환경산업 최전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를 위해 행운의 떡을 전달하며 격려하기도 했다.
하 행장은 “앞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등 국가 신성장 동력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을 강화해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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