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구사회연구소 부설 대구경북사회적기업지원센터 및 대구경북지역 먹거리연대와 청송군 친환경농업연구회는 26일부터 11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추석제외) 달서구청과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 ‘대구경북사회적기업이 함께하는 청송군농민장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농업회생과 안전한 먹을거리, 도농상생을 위해 장터사업을 시작으로 도농교류와 친환경농업 및 직거래사업 등으로 추진된다.

또한 대구경북 (예비)사회적기업도 함께 참여해 제품 서비스 홍보 및 판로개척 등 사회적기업을 알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장터 장소는 26일은 달서구청 주차장이며, 10월부터는 대구도시철도공사 본사 주차장(상인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