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티켈 지음/한문화스/1만4천500원
저자 존 티켈 박사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 악성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수술은 시도조차 못할 만큼 치명적이었지만 3중의 화학요법을 이겨내고 암을 극복했다. 고령에도 엄청난 고통을 견디며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해둔 덕분이었다고 말한다. 세계적인 장수촌 오키나와 사람들의 삶에서 힌트를 얻어서 저자 자신이 실천해온 건강 원리와 생활방식, 구체적인 실천법을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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