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원기(사진) 한국은행 포항본부장이 오는 27일 취임한다.
서울 출신인 이 본부장은 서울 경동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경사무소, 조사국 동향분석팀장·지역분석팀장·신흥경제팀장·국제종합팀장·국제경제부장 등을 두루 거친 이 본부장은 국제경제 및 산업·지역경제에 식견을 지닌 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이원기 본부장은 “최근의 어려운 지역경제현실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항본부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서울 출신인 이 본부장은 서울 경동고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경사무소, 조사국 동향분석팀장·지역분석팀장·신흥경제팀장·국제종합팀장·국제경제부장 등을 두루 거친 이 본부장은 국제경제 및 산업·지역경제에 식견을 지닌 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이원기 본부장은 “최근의 어려운 지역경제현실을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포항본부 직원들과 힘을 합쳐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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