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농협은행 포항시지부장에 최병문(사진)지부장이 27일 취임했다.
경북 포항출신인 최병문 포항시지부장은 포항 동지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4년 경북대 대학원 지역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최 지부장은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경북검사부 검사역, 대구가계심사지원팀 기획역, 경북금융마케팅 팀장, 중앙회장비서실 의전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최병문 포항시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신뢰 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조직문화 육성에도 더욱 매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경북 포항출신인 최병문 포항시지부장은 포항 동지상고와 경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4년 경북대 대학원 지역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최 지부장은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경북검사부 검사역, 대구가계심사지원팀 기획역, 경북금융마케팅 팀장, 중앙회장비서실 의전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최병문 포항시지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농협, 농업과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신뢰 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나아가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조직문화 육성에도 더욱 매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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