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전에선 설을 맞아 관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기 위해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음악영화 5편을 소개한다.
상영작은 한국영화로선 최초로 선댄스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2008)와 미구엘 코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2008), 스티븐 워커의 '로큰롤 인생'(2007), 장 루이 길예르모의 '비발디'(2006), 리카르도 밀라니의 '피아노, 솔로'(2007) 등이다.
영화는 낮 12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5편이 모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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