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아트홀서 음악영화 특별전
대구 동성아트홀서 음악영화 특별전
  • 김덕룡
  • 승인 2009.01.1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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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는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대구 동성아트홀서 '음악영화 특별전'을 연다.

이번 특별전에선 설을 맞아 관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기 위해 국내외에서 주목받은 음악영화 5편을 소개한다.

상영작은 한국영화로선 최초로 선댄스영화제 본선에 진출한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2008)와 미구엘 코한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2008), 스티븐 워커의 '로큰롤 인생'(2007), 장 루이 길예르모의 '비발디'(2006), 리카르도 밀라니의 '피아노, 솔로'(2007) 등이다.

영화는 낮 12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2시간 간격으로 하루 5편이 모두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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