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 지음/청개구리/1만원201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돼 작품활동을 시작한 나영 작가의 첫 장편동화다. 이 작품은 수양대군이 조카인 단종의 왕위를 찬탈한 역사적 사실을 사랑과 용서라는 키워드로 새롭게 재해석한 픽션이다. 이 동화는 어린이들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삶은 무엇인지, 사랑과 용서의 진정한 의미는 물론, 정의롭지 못한 것이 세상을 얼마나 아프게 하는지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정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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