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황제’ 조던, 역대 최고 NBA 선수
‘농구황제’ 조던, 역대 최고 NBA 선수
  • 승인 2016.02.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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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ESPN·SI 조사서 1위
역대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최고의 선수는 역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3·미국)이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과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11일 각각 발표한 ‘역대 최고의 NBA 선수’ 순위에서 조던은 두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1984년 시카고 불스에서 데뷔한 조던은 2003년 워싱턴 위저즈에서 은퇴할 때까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5회 선정됐고 챔피언결정전 MVP는 6번 수상하며 시대를 풍미했다. 득점왕에 10번 올랐고 수비 5걸에도 9차례나 선정될 정도로 공수에 두루 능했고 통산 평균 득점이 30.1점에 이른다.

SI는 “조던이 최고가 아니라는 합당한 이유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따로 설명이 필요 없다고 밝혔다.

2위는 두 매체 모두 카림 압둘 자바를 지목했다.

압둘 자바는 1969년 밀워키 벅스에서 데뷔해 1989년 LA 레이커스에서 은퇴한 선수로 정규리그에서 통산 3만8천387점을 넣어 이 부문 기록을 갖고 있다.

3위에서 두 매체의 평가가 엇갈렸다. SI는 1960년 한 경기에서 혼자 100득점을 올린 윌트 체임벌린을 3위에 올렸고 ESPN은 현역 선수인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를 3위로 평가했다. 4위는 두 매체 모두 매직 존슨이었고 5위는 SI가 제임스, ESPN은 체임벌린으로 엇갈렸다.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현역 선수로는 제임스 외에 팀 덩컨(샌안토니오)이 있다. 덩컨은 ESPN 순위 8위, SI에서는 10위에 각각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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