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교, 아이에 ‘정서적 울타리’ 되다
지역-학교, 아이에 ‘정서적 울타리’ 되다
  • 여인호
  • 승인 2016.02.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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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굿네이버스, 결과보고회
교육복지사업 ‘두루희망프로젝트’
대구 서부교육지원청은 굿네이버스대구서부지부와 함께 지난달 28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지역협력모델 ‘두루희망프로젝트’의 결과보고회를 열었다.

서구, 북구 10개 초등학교와 굿네이버스대구서부지부의 좋은마음센터가 지난해 4월부터 함께한 ‘두루희망프로젝트’는 심리,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50여명의 정서적 안정감과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과 학교가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아동과 부모가 굿네이버스대구서부지부의 좋은마음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다양한 심리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부모와 함께 아동 양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등 지역과 학교가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은 물론 가정생활과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회에서는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학생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의 마음 건강은 부모와 교사의 따뜻한 눈길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교훈을 나눴다.

이용도 교육장은 “마음의 아픔을 안고 있는 아동을 찾아내 심리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학교와 지역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그러한 의미에서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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