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2016시즌 역대 최고 규모로 열린다.
2016시즌 KLPGA 투어는 총 33개 대회로 구성되며, 총상금은 약 212억 원, 평균상금은 약 6억4천만 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29개 대회, 185억원의 기록을 또 다시 넘어서는 규모이다.
특히 총상금액이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KLPGA 투어 사상 처음이다.
KLPGA는 19일 올 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29개 대회를 그대로 두고 4개 대회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대회가 늘어나면서 4월부터는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4월 7∼10일)을 시작으로 18주 연속으로 대회가 이어진다.
추석 연휴(9월 16∼18일))를 제외하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은 8월에 한 주(12∼14일)밖에 없다.
연합뉴스
2016시즌 KLPGA 투어는 총 33개 대회로 구성되며, 총상금은 약 212억 원, 평균상금은 약 6억4천만 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29개 대회, 185억원의 기록을 또 다시 넘어서는 규모이다.
특히 총상금액이 200억원을 돌파한 것은 KLPGA 투어 사상 처음이다.
KLPGA는 19일 올 시즌 투어 일정을 발표하면서 “지난해 29개 대회를 그대로 두고 4개 대회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대회가 늘어나면서 4월부터는 ‘제9회 롯데마트 여자오픈’(4월 7∼10일)을 시작으로 18주 연속으로 대회가 이어진다.
추석 연휴(9월 16∼18일))를 제외하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은 8월에 한 주(12∼14일)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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