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출산장려 정책 및 출생아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해 8일 오후 시청에서 DGB대구은행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와 함께 ‘아이사랑 통장갖기’ 협약을 체결한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출생순위 및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올해 1월1일 이후 대구시에 출생신고를 한 자녀를 대상으로 1명당 1만원을 지원해 생애최초 통장을 만들어준다. 대구은행은 통장 발급을 위한 출연금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어린이재단 대구본부는 대구은행에서 출연한 후원금을 관리하며 지역 출생아들이 생애 최초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아이사랑 통장 발급신청은 3개월내 발급된 자녀기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주민번호 전체표시), 법정대리인 신분증 및 도장을 갖고 대구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출생순위 및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올해 1월1일 이후 대구시에 출생신고를 한 자녀를 대상으로 1명당 1만원을 지원해 생애최초 통장을 만들어준다. 대구은행은 통장 발급을 위한 출연금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어린이재단 대구본부는 대구은행에서 출연한 후원금을 관리하며 지역 출생아들이 생애 최초통장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한다.
아이사랑 통장 발급신청은 3개월내 발급된 자녀기준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주민번호 전체표시), 법정대리인 신분증 및 도장을 갖고 대구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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