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경제·경영시험에서 대구 수성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허영범 상경이 대상을 받았다.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치러진 제32회 매경 테스트(MK Test of Economic & strategic business Thinking)에서 허 상경이 1천점 만점 중 885점을 획득해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매경테스트는 ‘한국경제 TESAT’과 함께 경제·경영에 대한 기본 지식과 사고력 등을 묻는 국가공인 경제경영 인증 시험 중 하나로 1년에 8회 시행하고 있다. 결과는 기업의 채용 및 인재 평가는 물론 졸업논문 대체, 학점은행제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에 재학 중인 허 상경은 경제·경영 비전공자인데, 3개월 독학해 좋은 성적을 냈다. 허 상경은 “자격증을 취득하면 외박을 보내주는 포상제도가 있어 한번 도전 해본 것인데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20일 치러진 제32회 매경 테스트(MK Test of Economic & strategic business Thinking)에서 허 상경이 1천점 만점 중 885점을 획득해 대상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매경테스트는 ‘한국경제 TESAT’과 함께 경제·경영에 대한 기본 지식과 사고력 등을 묻는 국가공인 경제경영 인증 시험 중 하나로 1년에 8회 시행하고 있다. 결과는 기업의 채용 및 인재 평가는 물론 졸업논문 대체, 학점은행제 등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에 재학 중인 허 상경은 경제·경영 비전공자인데, 3개월 독학해 좋은 성적을 냈다. 허 상경은 “자격증을 취득하면 외박을 보내주는 포상제도가 있어 한번 도전 해본 것인데 이렇게 좋은 성적이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손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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