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 여성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총14회 과정으로 교육, 추석날 고향을 방문한 가족이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주에는 분리형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등 매회 다양한 종류의 꽃꽂이을 준비했다.
김춘희 강사는 실습 후에도 교육생들 한명 한명의 작품들을 손봐주는 열의를 보였다. 교육생들은 “센터에서 받은 교육으로 집안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꾸밀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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