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박찬현)는 9월중 녹색성장에 앞장선 경무기획과 방성효(36ㆍ사진)경장이 ‘이달의 녹색인’에 선정됐다.

포항해경은 지난 7월부터 녹색성장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에너지절약 실천에 모범이 되는 직원을‘이달의 녹색인’으로 선발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방 경장은 경찰서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발자국 입력, 탄소배출량 확인 및 전 직원 녹색운동 동참 적극 독려 등 해경 에너지담당자로써 다양하게 추진한 공적으로 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지속적으로‘이달의 녹색인’선발해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전 직원의 동기부여 및 참여의욕을 높이는 한편, 생활 속에 내재하고 있는 녹색성장 실천아이디어 발굴에 앞장설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