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택시 유가보조금 일제점검
대구시, 택시 유가보조금 일제점검
  • 강선일
  • 승인 2016.03.1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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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한달간
대구시가 지역 개인 및 법인택시에 지급하는 택시 유가보조금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작년 점검에서 부정 지급된 택시 유가보조금이 1천만원을 훌쩍 넘어서고, 적발건수도 800건에 육박하면서다.

대구시는 18일부터 한달간 지역 개인택시1만74대, 법인택시6천887대 등 총 1만6천961대의 모든 택시를 대상으로 작년 하반기(7~12월) 수급실태에 대해 국토교통부 유가보조금 거래시스템의 거래내역을 전수 확인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LPG 1시간내 재충전 △1일 수시간내 반복 충전 △1대의 택시가 1일 4회 이상 충전 △1회 72L 초과한 과량 충전 △부제일 및 타지역 주유거래 등이다.

의심거래에 대해선 점검반을 편성해 소명자료 수집, 가스충전소 실거래 현장조사 등으로 부정수급자를 색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점검(2014년 하반기)에서 유가보조금을 부당 수급한 개인택시 770건(환수금 827만원)과 함께 법인택시 유가보조금 6개월 지급정지 3개업체(220대) 및 37개 업체(154대) 243만원 환수(6개월 지급정지 포함) 등의 조치를 내렸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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