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의 장타왕 박성현(23·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를 향한 시험대에 오른다.
2015년 장타를 뽐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성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538야드)에서 열리는 JTBC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이 대회를 시작으로 KIA 클래식과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까지 3개 대회에 연속 출전해 LPGA 무대를 탐색할 계획이다.
올해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효주가 시즌 2승과 함께 2년 연속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연합뉴스
2015년 장타를 뽐내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성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천538야드)에서 열리는 JTBC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박성현은 이 대회를 시작으로 KIA 클래식과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까지 3개 대회에 연속 출전해 LPGA 무대를 탐색할 계획이다.
올해 시즌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효주가 시즌 2승과 함께 2년 연속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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