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대구미술인상 수상자는 김시현(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서예작가), 박해동(수성대 교수, 한국화작가), 김정기(한유미술협회 회장, 서양화작가)가 등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작품 활동으로 대구미술의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들 3명의 수상자는 개인초대전 및 지원금을 미술협회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번 미술제에는 총 400여점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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