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 성수기를 맞아 2분기(4∼6월) 전국 재개발·재건축 분양 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배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분기 지방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13개 단지, 6천95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개 단지, 1천573가구)보다 4.4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포털이 21∼27일 만 20세 이상 회원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분기 지방 재개발·재건축 유망 분양단지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더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 아이파크(4월 분양)가 차지했다.
3위는 6월 분양을 앞둔 대구시 남구 봉덕동 봉덕3-20구역을 재건축한 봉덕 태왕아너스, 4위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우아동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2분기 지방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13개 단지, 6천95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3개 단지, 1천573가구)보다 4.4배 정도 늘어난 수치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포털이 21∼27일 만 20세 이상 회원 3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분기 지방 재개발·재건축 유망 분양단지 관련 설문조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부산 연제구 연산2구역을 재개발하는 연산 더샵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천안시 동남구 봉명2구역 아이파크(4월 분양)가 차지했다.
3위는 6월 분양을 앞둔 대구시 남구 봉덕동 봉덕3-20구역을 재건축한 봉덕 태왕아너스, 4위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e편한세상 우아동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