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9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24일까지 ‘닥터 BMW 위크’로 정하고 차량등록일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가 넘어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 소유자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배터리 상태, 외부 장착물 및 차량 실내 위험물 점검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바닥매트, 카 케어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공임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엔진오일·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권이 주어진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9일 BMW그룹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24일까지 ‘닥터 BMW 위크’로 정하고 차량등록일 기준 5년 또는 주행거리 10만㎞가 넘어 보증기간이 만료된 BMW 전 모델을 대상으로 무상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보증기간이 끝난 차량 소유자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배터리 상태, 외부 장착물 및 차량 실내 위험물 점검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BMW 오리지널 부품과 엔진오일, 공임, 바닥매트, 카 케어 제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공임과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 엔진오일·에어필터, 마이크로 필터,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교체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권이 주어진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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