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몰랐을까? 최영재동시·윤순정그림/청개구리 /9천500원최영재 시인은 천진난만하고 순박한 아이들을 보면서 시를 쓴다. 모두들 그러한 어린시절을 거쳤는데, 왜 어른들 중에는 욕심 가득한 사람들이 많을까 이런 생각도 해 본다. 그래서 아이들이 부디 오늘의 순진하고 순박한 마음을 오래 지니며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동시집을 엮었다. 책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언어들로 넘실댄다.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영 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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