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이란과 관계 발전·한반도 정세 논의
朴 대통령, 이란과 관계 발전·한반도 정세 논의
  • 장원규
  • 승인 2016.04.18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달 1일부터 국빈 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1일부터 2박3일간 이란을 국빈 방문해 호자토레슬람 하산 로하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는 1962년 양국 수교 이후 첫 번째 방문이다.

두 정상은 회담에서 양국 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등 지역정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로하니 대통령과 전통적 협력 분야인 인프라, 플랜트, 에너지 분야는 물론 △미래 신성장동력 협력 유망 분야인 보건, 환경, 해양·수산 분야 협력 △문화·교육 분야 협력 △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호혜적 실질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재외동포 대표들을 접견하고 한-이란 비즈니스 포럼, 문화행사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의 이번 이란 방문은 1962년 양국이 수교한 이래 정상 차원에서는 처음 이뤄지는 것으로 국제사회의 대이란 제재조치가 해제된 1월 이후 양국 간 협력 관계를 보다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주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