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제56주년 4·19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소대한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3년과 2014년 기념일에도 4·19 묘지를 참배했고, 지난해의 경우 중남미 순방 일정과 겹쳐 4·19 묘지를 참배하지 못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4·19 민주혁명회와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4월회 등 4·19 단체 관계자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이 함께했다.
장원규기자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지난 2013년과 2014년 기념일에도 4·19 묘지를 참배했고, 지난해의 경우 중남미 순방 일정과 겹쳐 4·19 묘지를 참배하지 못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4월 학생혁명 기념탑 앞에서 헌화 및 분향을 한 뒤 묵념을 하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4·19 민주혁명회와 4·19 혁명 희생자 유족회, 4·19 혁명 공로자회, 4월회 등 4·19 단체 관계자들, 이병기 비서실장 등 청와대 비서진,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등이 함께했다.
장원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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