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영상자료원은 2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마포구 본원 내 시네마테크KOFA에서 ‘화룡음정: 클래식과 영화를 위한 이중주’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1968), ‘밀회’(1945), ‘데어 윌 비 블러드’(2007) 등 클래식 음악이 등장하는 영화 18편이 상영된다.
부대행사로는 다음달 7일 해설과 함께 현악 4중주가 영화 속 클래식 곡을 연주하는 ‘해설이 있는 시네마 클래식’도 마련됐다.
△ 복합영화관 메가박스는 다음달 4일 영화 ‘바르샤 드림스’를 단독 개봉한다.
‘바르샤 드림스’는 스페인의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탄생 이야기부터 클럽을 빛낸 선수와 감독, 역사에 남을 명경기 장면 등을 담은 영화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 황금기를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와 감독과의 인터뷰, 지난달 타계한 요한 크루이프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 영화 ‘날, 보러와요’가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이달 25일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한 지 19일 만의 일이다.
전체 한국영화 중에서는 ‘오빠생각’, ‘검사외전’, ‘동주’, ‘귀향’ 이어 5번째로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날, 보러와요’는 10억여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들인 작품으로, 현재 손익분기점의 1.5배를 넘겼다고 영화 제작사인 ㈜오에이엘(OAL) 측이 전했다.
연합뉴스
행사 기간 ‘안나 막달레나 바흐의 연대기’(1968), ‘밀회’(1945), ‘데어 윌 비 블러드’(2007) 등 클래식 음악이 등장하는 영화 18편이 상영된다.
부대행사로는 다음달 7일 해설과 함께 현악 4중주가 영화 속 클래식 곡을 연주하는 ‘해설이 있는 시네마 클래식’도 마련됐다.
△ 복합영화관 메가박스는 다음달 4일 영화 ‘바르샤 드림스’를 단독 개봉한다.
‘바르샤 드림스’는 스페인의 축구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탄생 이야기부터 클럽을 빛낸 선수와 감독, 역사에 남을 명경기 장면 등을 담은 영화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와 바르셀로나 황금기를 이끌었던 펩 과르디올라와 감독과의 인터뷰, 지난달 타계한 요한 크루이프의 생전 모습을 볼 수 있다.
△ 영화 ‘날, 보러와요’가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한국영화 중 처음으로 이달 25일에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한 지 19일 만의 일이다.
전체 한국영화 중에서는 ‘오빠생각’, ‘검사외전’, ‘동주’, ‘귀향’ 이어 5번째로 관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날, 보러와요’는 10억여원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을 들인 작품으로, 현재 손익분기점의 1.5배를 넘겼다고 영화 제작사인 ㈜오에이엘(OAL) 측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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