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대통령, 이란 방문…경제·북핵협력 외교
朴 대통령, 이란 방문…경제·북핵협력 외교
  • 승인 2016.04.30 2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교 이래 정상차원 첫 방문
경제사절단, 세일즈 외교도
대화하는박대통령
이란을 국빈 방문하는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국하며 환송나온 관계자들과 대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은 1일부터 3일간 중동의 마지막 블루오션이라 불리는 이란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1일 출국했다.

박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1962년 양국 수교 이래 정상 차원에서는 처음 방문하는 것으로 지난해 7월 이란 핵 협상 타결로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가 해제 수순에 들어가면서 추진됐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관계 발전 및 협력 방안, 북핵 문제 및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이란의 국가·정치·종교 최고 권력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최고 지도자와의 면담을 추진 중이어서 성사가 이뤄지면 양국 관계 진전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박 대통령은 해외 순방시 역대 최대 규모인 236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이란을 방문해 적극적인 ‘세일즈 외교’도 펼친다.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은 사전 브리핑에서 “정상회담에서 양국관계 발전방향과 실질협력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며 “세계평화와 안정에 위협되는 북핵 문제와 최근 한반도 정세에 관해서도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원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