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는 여성장애인 12명의 한지공예 작품 28점이 전시됐다. 이들은 팔각상, 서랍장, 보석함 등의 작품을 만들었다.
시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자활능력을 향상시키기위해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운전면허, 요가, 한지공예 등의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여성장애인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파악하고 개발하여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토록 지원해 여성장애인들의 역량강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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