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권 등 4개 권역별 4차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박용호)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 소재 가천대학교에서 ‘벤처·강소기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벤처·강소기업 설명회’에선 잡 플래닛 앱 공동 개발자이자 브레인커머스 운영이사인 김지예 이사와 한방차를 대중화시킨 최승윤 오가다 대표가 청년 최고경영자(CEO) 특강을 했다.
또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쎌바이오텍 등 수도권 소재 7개 우수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청년들에게 각각 기업 소개와 채용정보, 근로조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1:1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청년위는 “청년들이 대기업에 비해 낮은 근로조건으로 인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지만, 근로여건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부정적 인식이 있거나 구체적인 기업 정보가 없어 선뜻 취업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역별로 우수한 벤처·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청년들과 직접 소통,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고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올해 권역별로 총 4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이날 오후 3시 열린 ‘벤처·강소기업 설명회’에선 잡 플래닛 앱 공동 개발자이자 브레인커머스 운영이사인 김지예 이사와 한방차를 대중화시킨 최승윤 오가다 대표가 청년 최고경영자(CEO) 특강을 했다.
또한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쎌바이오텍 등 수도권 소재 7개 우수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청년들에게 각각 기업 소개와 채용정보, 근로조건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1:1 개별 상담도 진행됐다.
청년위는 “청년들이 대기업에 비해 낮은 근로조건으로 인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지만, 근로여건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도 부정적 인식이 있거나 구체적인 기업 정보가 없어 선뜻 취업문을 두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권역별로 우수한 벤처·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청년들과 직접 소통, 청년들이 중소기업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고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올해 권역별로 총 4회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